매장정보
주소 한남동 729-37
연락처 0507-1424-4882
영업시간 소프트 오픈이라 인스타 확인 필요
금액 타코 2피스 14,000원 3피스 20,000원 타코라이스 110,000원
지도
상세후기
꼭 가야지 마음먹었던 타크.
흔히 먹는 멕시코식 타코가 아닌 뉴욕식 타코를 판매한다고 하는데
잘게 썬 재료들이 아닌, 본연의 재료 그대로 사용해서 타코를 만드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한다.
5412, 시멘트서울을 운영 중인 이치코퍼레이션에서 새롭게 만든 매장이다.
열한 시 사십오 분쯤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.
타크는 열두 시 오픈.
오십 분쯤 오신 분이 마지막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.
오픈 시간 전에 가는 게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.
테이블에 앉으면 물티슈와 주문서, 물컵이 세팅되어 있다.
주문서에 체크한 후 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.
메뉴판 컬러도 귀여워.
우린 치킨 타코와 피쉬 타코, 타코 라이스를 주문했다.
타코 맛있게 먹는 법
한 번에 나온 라이스와 타코
비주얼부터 마음에 듭니다.
타코는 2피스 혹은 3피스를 골라 시킬 수 있는데
우리는 2피스를 시켜서 한 사람당 한 개씩 먹었다.
블랙 올리브 또띠아에 염장한 대구가 들어간 피쉬 타코
잘 튀겨진 대구살과 치폴레 소스가 잘 어울렸다.
튀김옷은 아주 바삭한데 생선이 정말 부드러웠다.
입에서 녹아.
로스티드 치킨이 들어간 치킨 타코
매력 있는 비주얼의 차콜 또띠아에 바삭한 치킨과 코울슬로 샐러드가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좋았다.
짭짤한 치킨에 마요 소스가 잘 어울린다.
타코 라이스
라임 넣은 제로 콜라
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다.
총평
방문시점
8월 초
맛과 양
타코 한 피스에 7,000원이니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, 색다르고 맛있는 메뉴라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다.
타코 라이스는 쏘쏘.
특이사항
5테이블이 있는데 거울 앞 3자리는 자리가 정말 불편하다.
이게 조금 아쉬운 점
재방문 의사
과카몰리, 비프, 포크까지 다 먹어봐야지.
조만간 다시 가기.